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작업치료사 직업. 전망
이 직업을 끝까지 들고 가도 될까요.. 요즘 뭐이리 고민이 많은지...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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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2년 경력으로 퇴사 후에 다른 산업 비슷한 직무로 저저번주 면접 보고 그 담날 바로 전화로 합격 통보받았어요. 전화로 이전 회사 아는 분한테 나에 대해 물어봤는데 내가 너무 우수했고 너무 잘해서 바로 합격이라고. 면접때도 잘한다고 칭찬 받았어요. 저번주에 또 전화와서 늦어도 7월 셋째 주에 합격 이메일 발송할거라는데... 지금이 7월 셋째 주인데, 혹시나..? 혹시나 입사 취소 당할까봐 너무 겁나요ㅜ... 스터디도 관두고, 학교 교육 프로그램도 관뒀고, 이전 회사에서 이직 성공했다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혹시 취소 당할까봐 사서 걱정합니다... 취업 안될까봐 걱정했고, 남친이랑 결혼 못할까봐 걱정하고, 필러 붓기 안빠질까봐 울고불고... 진짜 나는 사서 걱정하는건지... 넘 힘들어요.. 입사 취소 되지는 않겠죠? 나름 이름 있는 곳인데ㅜ
이번 2025 LS일렉트릭 수시채용 임원면접 봤는데 보통 결과 발표는 몇일 정도 소요되나요? 그리고 합격자는 유선으로 먼저 연락이 오는 걸까요?
성악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유학을 가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유학에서 내가 성공할지 확신도 없고 정말로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건지 열정이 있는건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하게 내가 이거 아니면 할 게 없으니까 가야겠다 라는 마음도 없지 않아서 만약에 내가 유학을 가지않고, 성악을 하지 않는다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여태껏 해온게 음악이라 사무,실무적인 것도 잘 못하고 당장 대학교 교양수업에서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에 참여해도 알아듣기 힘들정도로 무지하다고 생각 될 만큼 일반적인 사람과 가진 경험이 많이 다릅니다.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유학이라도 가서 언어라도 배워오면 할 것이 생기지 않을까 인데 아직도 내가 뭘 하고싶고 잘하는지 몰라 실패할 경우가 너무 두렵습니다 제가 이 길 말고 다른 길을 걸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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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멘티님, 작업치료사는 고령화·만성질환 증가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2030년대까지 평균 이상 성장률이 예상되는 보건의료 직종이라 “전망 자체는 확실히 있는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노인성 질환, 정형외과 수술 후 재활, 치매센터·주간보호시설 등에서 작업치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고, 현재 활동 중인 작업치료사 수가 많지 않아 여전히 필요 인력이 남아 있는 직종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병원 구조조정, 수가·근무환경 같은 현실적인 문제로 “한 직장에 평생 안주”하기보다는, 임상 경험을 쌓으며 노인·정신·소아·지역사회 중 하나를 특화해서 이동·승진·개원 등 커리어 옵션을 넓히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이걸 끝까지 들고 가도 될까?”라는 고민이 들 정도로 버겁다면, 직업 자체를 포기하기보다 현재 근무 환경(기관, 동료, 급여, 지역 등)을 바꾸는 쪽이 우선 검토할 카드일 가능성이 큽니다. 정리하면, 작업치료사 직업은 전망이 분명히 있는 편이니 멘티님이 환자를 돕는 일에서 최소한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 “업계를 떠나기보단, 환경과 방향을 바꾸면서 오래 가져갈 만한 직업”이라고 단정해도 좋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작업치료사는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회적 수요가 꾸준히 있을 거예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 환자들에 대한 재활 서비스 필요성이 커지고 있고 장애인 복지나 정신건강 분야로 영역도 점점 확대되고 있어 꾸준한 성장 가능성이 보입니다. 다만 의료체계나 정책 변화에 따라 일자리 환경이 조금씩 변할 수 있으니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이런 흐름을 주시하는 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직업을 얼마나 좋아하고 오랜 기간 일하고 싶은지가 중요한 부분이라 판단해요. 끝까지 긴 호흡으로 전문성을 키워나가면 충분히 의미 있는 커리어가 될 수 있습니다. 업무가 힘들 때는 주변 동료나 선배들과 소통하면서 멘탈 관리도 해보시구요. 자기 자신을 잘 돌본다면 앞으로도 잘 해나가실 수 있을 거예요. 고민은 당연하지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차근차근 방향을 잡아가길 권해드립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